박도연님께서 피자 2판을 후원해주셨습니다.
쉼터에서 약 한달간 실습을 하시고 주말에 가는길에 아이들이 보고 싶어서 들리셨는대요~
약속대로 아이들 얼굴을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.^-^ 사실 선생님께서 실습을 마치실때 무척 아쉬워했어요.
주어진 일을 물론이고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주시고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걸 단번에 캐치하시고 도와주셨는데 앞으로 사회복지 일을 하시면 매우 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.*^-^*
다시 한번 후원에 감사합니다. 맛있게 잘~~먹었습니다!!